[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남해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마늘을 콘텐츠로 하여 2005년 제1회 보물섬 마늘축제를 시작하여 명품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친환경 남해농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한 마늘잔치가 열린다.
남해군과 보물섬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여는 '2014 마늘잔치' 는 건강·장수의 고장인 보물섬 남해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남해마늘 가공식품 및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인다. 해마다 마늘 수확시기인 5월에 남해군 이동면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필수인 마늘은 365일 중요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주부들에게는 신선하고 좋은 마늘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13년 경상남도 시군대표 우수축제로 선정된 ' 2014 마늘잔치'에는 개막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창작마당극, 마늘아줌마선발대회, 마늘쇠선발대회, 마늘가요제, 전국실버체조경연대회, 마늘올림픽대회, 청소년갈릭파워댄스대회, 마늘품평대회, 마늘공예작품경연대회, 마늘수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문의 : 055-860-8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