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정석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수원박물관에서는 유물부채 만들기 체험을 주말마다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수원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스티커로 붙여보고, 수원의 효자 최루백 이야기를 색칠하여 나만의 유물부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창구에서 재료를 받아 1층 체험존에서 완성하면 된다.
▲ 유물부채 만들기 행사 모습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기간과 지난 주말까지 천여 명이 참가하였고, 본 체험은 5월 토요일, 일요일마다 운영되어 6월 1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단오(6월 2일)맞이하여 기획된 “유물부채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시원한 여름을 수원박물관에서 준비해 보면 어떨까?
문의 ☎ 031-228-4135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swmuseum.suwon.g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