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창의미술교육인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이 독일 Little ART 대표 엘레나 앵커 강사의 ‘즐겁고 행복한 세상은 어떻까? 그리고 누가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완성한 합동 작품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주말을 활용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만들고,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미술교육을 해주신 엘레나 앵커 선생님과 함께 완성한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