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퇴촌면 정지리 일대는 1970년대부터 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한 전원농촌지역이다. 이 지역의 토마토는 축적된 재배기술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팔당호 청적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무공해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토마토를 지역특산품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토마토 잔치를 열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퇴촌 토마토 한마당'은 청정 토마토를 생산하는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만들어가는 잔치로 싱싱하고 질 좋은 토마토를 싸게 살 수있으며 환경사랑 글짓기, 사생대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4.06.20 (금) ~ 2014.06.22 (일)
*경기도 광주시 정지리 행사장
*031) 760-4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