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17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한복진흥센터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정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조효순 한복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한복을 아끼고 지켜온 국민에게 '고맙습니다'라는 문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