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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어 세운 "해남 명량대첩비 "

보물 제503호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일제시대에 경복궁에 옮겨졌던 것을 옛 조선시대의 우수영(右水營)이며, 강 건너 바로 앞이 진도를 바라보는 해남의 남쪽 끝 해안지역으로 1947년에 옮겨 세웠고, 2011년 3월 원 설립지인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 석비는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몸돌을 꽂고, 그 위로 구름과 용을 장식한 머릿돌을 얹은 형태이다. 비문에는 선조 30년(1597) 이순신장군이 진도 벽파정에 진을 설치하고 우수영과 진도 사이 바다의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함대를 무찌른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 명량대첩비

비문은 1686년에 쓰여졌으나 비가 세워진 것은 2년 뒤인 1688년으로, 전라우도수군절도사 박신주가 건립하였다.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 (동외리)
*1969.6.16 지정(보물  제5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