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 얼레빗 = 최미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사를 정립하고 동시대 미술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소장품을 수집·보존하고 있다. 이에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대를 반영하는 동시대의 우수한 작품을 수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수집된 작품들은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활동을 통해 소개되고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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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진, <바쿠스의 젊음>, 2010-2011 |
해마다 전해에 수집된 작품을 선보이는 《신소장품》전은 현대미술의 흐름과 동향을 반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총 201점이 수집되었고 그 가운데 구입이 133점, 기증이 68점이다.
제 4전시실에서 전시중인 작품은 이강우, 백승우, 니키 리, 성남훈, 안규철, 조소희, 배영환, 김범, 난다, 양아치, 김홍식 등 44명의 작품이다.
▲ 배영환, <유행가 - 크레이지 러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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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우, <길 - 속도 - 운명>, 1996 |
- <전시안내>
- 기간 2014.07.15 - 2015.02.15
- 장소 제 4전시실
- 작가 김두진, 이강우, 백승우, 니키 리, 성남훈, 안규철, 조소희, 배영환, 김범, 난다, 양아치, 김홍식 등 44명
- 작품수 약 70점
-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관람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