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동춘서커스를 보여 주는 '사랑의 문화나눔' 잔치로 오세요

[그린경제/ 얼레빗= 최미현 기자]  추억의 서커스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꿈이 이뤄진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사랑의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0일(목)부터 총 9회의 ‘자치구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서울시 문화소외시민 4,600여명에게 공연관람 기회가 제공되며 해당 자치구 담당자를 통해 관람신청을 할 수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 <사랑의 문화나눔>은 장애인, 어르신 등 외부활동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형태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복지관 등의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복지시설 순회공연 프로그램」과 자치구 문화예술회관 등 지역 문화공간을 찾아가 공연하는 「자치구 순회공연 프로그램」이 있다.

  올해 <사랑의 문화나눔> 자치구 순회공연 프로그램은 서울시 저소득층 4,6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총 9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자치구 순회공연의 작품으로는 동춘서커스 ‘New 홍길동’, 극단 학전 ‘슈퍼맨처럼-!’, 댄스씨어터 샤하르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가 준비되어 서커스․뮤지컬․무용의 다채로운 장르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