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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자생지에서 맛보는 봄의 향기

2015. 4. 4. ~ 4. 5.

[한국문화신문 = 최미현 기자] 양평의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다. 개군면 레포츠공원은 남한강과 자전거도로 그리고 산수유 꽃이 어우러져 있는 활기차고 아름다운 공원이다. 

또한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기도 하다. 산수유가 노란 꽃을 피우는 때를 맞춰  해마다 양평에서는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를 연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양평의 특산품인 물 맑은 양평 한우 시식회는 그리운 옛 고향의 맛을 되새기게 할 것이다.

양평산수유한우축제추진위원회 | 031-770-3341~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