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27일 제주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외래관광객 1,200만명 달성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함께 1,200만번째 입국자인 중국 관광객 마자오(Ma Jiao)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우근민 제주도지사, 관광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참석자 등 1,200만번째 입국자인 중국 관광객 마자오(Ma Jiao)씨와함께외래관광객 1,200만명 달성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1,200만번째 입국자인 중국 관광객 마자오(Ma Jiao)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조선의 장롱은 2종류로 대별되는데 골주(骨柱)를 중심으로 만드는 장과 상자모양의 상하로 분리하는 농이 있다. 한국의 난방인 온돌의 열전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거공간은 가능한 작고 간결하게 설계됨에 따라 가구 역시 작게 만들어지는데 이처럼 대형화한 가구는 같은 형상의 상자를 쌓은 것으로 운반 시 적절히 대응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 상어가죽 나전 쌍용문 이층장 (조선시대 19세기 말) 이 농은 황동 연사와 나전, 대모갑, 상어가죽을 붙이는 기법이 병용되었다. 연사를 용의 모양으로 둘러서 비늘과 얼굴 부분을 백상어 가죽으로 채우고 등지느러미와 입, 혀는 분홍색으로 채색한 상어가죽을 사용함으로써 색체 효과를 높였다. 구름은 나전으로 쌍룡과 보주 태극 등은 대모갑을 써서 표현 하였으며 금속을 꼰 연사는 바탕의 여백을 채우고 있다.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한글발전에 공이 큰 주시경 선생과 한국인 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 헐버트 박사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만들어져27일 오후 3시 종로구 당주동 주시경 마당 내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종택 한글학회장을 비롯한김병하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글학회회장,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추운 겨울날씨에도 이들의 한글사랑 정신을 높이 기렸다. ▲ 주시경마당에 세운 주시경 돋을새김(부조)상(왼쪽). 헐버트박사 돋을새김상(사진 허홍구) 한글역사인물(주시경헐버트 선생) 상징조형물은 한글을 발전시키고 보존을 위해 후학을 가르치며,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헌신하신 주시경 선생과 헐버트 박사의 인물상을 돋을새김(부조)로 설치하여 숭고한 뜻을 기리고,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형상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으로서의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이번 상징조형물은 한글을 반포한 경복궁, 세종대왕 생가터, 주시경선생 집터, 헐버트 박사가 재직한 배재학당,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등 한글과 관련이 깊은 장소인 경복궁 서측과 광화문 일대(47만㎡)를 한글역사 문화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2
[그린경제/얼레빗 =최미현 기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마음을 다잡고 한 해 소망도 빌어보는 새해 첫 해맞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교통대란을 겪으며 굳이 동해안으로 떠날 필요 없이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아차산은 어떨까? 아차산은 산세가 완만해서 누구나 쉽게 산에 오를 수 있어 매년 4만여 명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몰리는 유명한 해돋이 명소다. 희망풍선 날리기, 행운의 민화 찍기, 소원의 북 용고 울리기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도봉구 도봉산에선 행사장소인 천축사까지 1시간에 걸친 등산을 통해 한해를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23일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문체부 정부세종청사 입주식이 열렸다. 이날 참석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차관, 실․국장 및 직원들과 문화체육관광부 현판식을 하고 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차관, 실․국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의 발전을 기원하는 입주 고유제를 하고 있다.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통의 무릎교육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미래세대의 인성함양에 기여하고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 5주년을 기념하여 2013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야기 할머니들이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의 축사에 환하게 웃고 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재 활동 중인 이야기할머니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새보람유치원 어린이들이 이야기 할머니들을 위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린경제/얼레빗= 최미현 기자] 20일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회의실에서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여 여론의 다원화, 민주주의의 실현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유진룡 문화체육부 장관이 위촉된 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위촉된 위원들과 기념사진
[그린경제/ 얼레빗 = 최미현 기자] 국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 대표 브랜드 세종학당이 총 52개국 120개소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현재 51개국 117개소인 세종학당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세부, 타지키스탄 두샨베 등 3곳에 추가로 신규 지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세종학당 30개소가 새로 설립하게 됐다. 세종학당이 새롭게 개설되는 3개 지역은 한국 관광객 증가,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 수요가 증가하는 곳이며, 그동안 세종학당 설치에 대한 열망이 높았다. 3곳 중 말레이시아에는 세종학당이 처음 설립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필리핀 내 세종학당은 5개소로, 타지키스탄 내 세종학당은 2개소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특히 3개소 중 쿠알라룸푸르 세종학당과 두샨베 세종학당 2개소는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업 추진의 결과로 지정됐다. ▲ 세종학당 학습자 한국문화 연수 결과 발표 사진(2012) 우선 쿠알라룸푸르 세종학당은 세종학당재단과 한국관광공사 간 협력 사례로 꼽힌다. 국외 한국어 교육 수요가 높은 곳에서 해외 지사를 공동 운영할 수 있는 기관
[그린경제/얼레빗= 최미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3년 겨울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제10회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연계 교육프로그램 퀴즈로 풀어보는 한국 고대사 행사가 그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백제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사의 여러 분야를 퀴즈로 알아봄으로써 시민들에게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전담강사가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해주고, 한성백제박물관의 전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고구려ㆍ백제ㆍ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알려준다. 본 프로그램은 12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오후1시~3시, 오후3시~5시 등 1일 2회 총 3일 6회 운영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로 무료 참가할 수 있다. 교육 기간 동안 매일 2시간 간격으로 2개조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조는 30명씩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등록은 사전 이메일 등록(museum@seoul.go.kr)이 가능하고, 행사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박물관 교육실 앞에서 선착순 현장 등록도 할 수 있다. 구분 참가인원 운영시간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겨울이 따뜻한 도시,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관광지 서귀포시에서 신년맞이 이색체험 행사인 제15회 서귀포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를 연다. 묵은해의 흔적을 말끔히 지우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며 아름다운 미래로 항진하는 감동의 드라마로 엮어내는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는 일종의 극기체험이자 일상과 상식의 틀을 벗어나려는 색다른 겨울체험관광 이벤트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중문해수욕장에서 넘실대는 겨울바다의 파도를 헤치며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펭귄수영대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짜릿한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정취와 풍광속에 흠뻑 파묻혀 태평양 겨울바다의 온화함을 느끼면서 갑오년 새해, 서로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짜릿한 추억과 감동을 몸소 체험해보자. 행 사 명 : 제15회 서귀포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주 제 : 2014, 힘찬 출발! 일 시 : 2014. 1. 4(토) 09:30 ~ 12:30 장 소 : 중문색달해변 (구, 중문해수욕장) 주최/주관 : 서귀포시/서귀포시관광협의회중문관광발전협의회 후 원 : 색달동마을회,대한민국해군 외 행사문의 :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