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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자, 세자빈 시민 배우 뽑는다

한국문화재재단 2020 묘현례 때 역할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은 2020 묘현례 ‘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영상의 주인공인 왕세자, 세자빈 역할을 대상으로 시민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종묘 묘현례는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왕비나 세자빈이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지는 국가의례 중 왕실 여성이 참여하는 유일한 행사이다.  응모인원 등에 관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s://www.ch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1. 공모인원 : 총 2명 (왕세자 1명, 세자빈 1명)

2. 공모대상○ 왕세자 : 만 14 ~ 22세의 남성○ 세자빈 : 만 14 ~ 22세의 여성

3. 공모일정○ 서류접수 : 2020. 7. 23. (목) ~ 8. 9.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