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 이하 박물관)은 한가위 연휴 특별방역기간에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오는 9월 29일(화) 재개관 한다.
전시실 관람은 종전과 같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는 현 상황을 고려하여 이용 인원은 시간당 70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관에 입장할 때에는 이용객 간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준수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될수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 입장시간은 아침 9시 ~ 저녁 5시 30분
* 입장 때 발열 체크, 신원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 절차 협조
* 예약인원 미달 때는 현장에서 입장 가능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관람객 발열 확인 강화, 현관 출입문에 손소독제를 비치, 예약제 운영을 통한 인원제한,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전시<영광-바다와 산 그리고 강>를 2020.10.20.~2021.01.17. 기간 전시 예정이다.
국립나주박물관은 “한가위 연휴 특별방역기간 운영 재개를 결정한 만큼,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손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