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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새단장

어린이들이 보고, 만지고, 놀며 생각을 기르는 곳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11월 29일부터 어린이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이번 개편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놀이터>에서는 대형 LED 미디어월(가로 11m, 세로 3m)에서 전주의 역사와 문화, 주요 문화재에 관한 영상을 상영한다.

 

 

‘한벽당과 지네이야기’는 전주의 전통설화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전주의 모습과 선비 생활을 동화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주인공 두리 도령과 괴물 지네의 싸움, 배경이 되는 전주의 주요 유적지들을 보며 어린이들의 흥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 마을 보물찾기’는 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실의 대표 유물을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상설전시실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상을 감상한 뒤에는 전시실 내부의 ‘국립전주박물관의 보물들을 알아보는 퍼즐놀이’, ‘전주의 명소를 찾아가는 미로찾기’ 등을 통해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영유아들(만6살 이하)이 안전하게 놀면서 신체 및 정서를 발달시킬 수 있는 ‘쌓고 노는 문화재놀이터’를 마련하였다. 영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감각 체험 공간으로 문화재 이미지를 활용한 각종 체험물로 구성되어 있다.

 

 

<선비의 살이실>은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였다. ‘과거 보러 가는 길’은 옛 선비들의 과거를 보기 위한 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무과시험장’에서는 모형 말을 타고 친구와 함께 무과시험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관람 및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물을 즐겁게 경험하면서 창의력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