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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진주시 업무협약 맺어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협약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과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지난 1월6일(금) 공예문화 진흥과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훈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장(왼쪽)과 조규일 진주시장(오른쪽), 조일상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과 공예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조 방안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ㆍ무형 자산의 협력, 교류, 활용 등 공예문화 진흥에 대한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의 사전 전시가 9월 서울 인사동에 있는 KCDF갤러리에서 열리며, 비엔날레에 전시될 진주 소목장인과 현대가구 디자이너들의 협업 작품이 소개된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진주의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본 전시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