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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국립광주박물관,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열린다

[한국문화신문 = 정석현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8일(수)부터 2월 22일(일)까지 5일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연다. 

설 연휴 기간(18일~22일)동안 국립광주박물관에는 도롱테 굴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칠교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특히 대나무로 만들어진 도롱테는 부모들에게는 유년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아이들은 전통놀이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도롱테 굴리기

   
▲ 부적찍기

   
▲ 재미로 보는 윷점

또한 을미년 올해 운수가 궁금한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로 보는 윷점’과 가정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적 찍기’도 연휴 기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일 오후 1시 교육관 대강당에서는 <슈퍼윙스>, <월-E>, <개구쟁이 스머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등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