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영유아 도서출판 ‘두두스토리’가 인도네시아 출판 그룹 쉬라 미디어(Shira Media)와 감정 교육 그림책 세트 《우리 아이 마음 테라피》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쉬라 미디어는 《우리 아이 마음 테라피》가 감정별로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어 아이의 감정 인지와 공감 능력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두두스토리에 협업을 제안했다. 출간 이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나라밖 아동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자카르타에서 대한상공회의소(KCCI)가 주최하는 한국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우리 아이 마음 테라피》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감정 그림책 꾸러미다. 화남ㆍ슬픔ㆍ무서움ㆍ기쁨ㆍ부끄러움ㆍ걱정 등 아이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황을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풀어내 정서 발달과 공감 능력 향상에 이바지한다. 정우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육아 지도가 포함돼 있어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교육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두스토리는 감정 교육은 전 세계 부모의 공통된 고민이자 주요 관심사라며, 이번 판권 수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문화원(원장 김동헌)은 오는 5월 17일(토) 낮 1시, 청학문화센터 1층 청학아트홀에서 전통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통 성년식’ 행사를 연다. 이번 성년식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성년 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전통 복식을 갖추고 관자(남성), 계자(여성)를 비롯한 예절 교육, 의복 착용, 성년 선포, 큰절 예식 등 옛 성년식 절차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연수문화원 원장 김동헌은 ‘서양식 성년 축하 문화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에게 전통 성년식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전통문화의 값어치를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 설립되어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역 문화 계발과 보존과 활용사업과,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 등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해당 사업을 포함하여 연수문화원의 추진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아래 공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2025년 ‘우수문화상품(K-Ribbon Selection)’ 신규지정 공모접수를 오는 4월 29일(화)부터 5월 12일(월)까지 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디자인상품/한복(공진원), 문화콘텐츠(한국콘텐츠진흥원), 식품(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식(한식진흥원) 모두 5개 분야이며,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 공모과정을 총괄진행한다. ‘우수문화상품(K-Ribbon Selection)’은 한국 고유의 문화적 값어치와 정체성이 담긴 우수한 문화상품을 발굴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기 위한 제도이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차 품질심사와 2차 가치심사 2단계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지정된 상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명의의 공식 지정서 및 ‘K-Ribbon’ 인증 마크 부여 ▲나라 안팎 전시·홍보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지원금 2,000만 원을 준다. 공모신청은 우수문화상품 누리집(www.kribbon.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결과는 2025년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압구정로 서울문화재단 본관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는 <제인마시(Jane Massey, With You)>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관계’와 ‘소통’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온 영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삽화가 제인 마시 (Jane Massey)의 개인전이다. 제인 마시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삽화와 드로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랜덤하우스, 캠벨북스, 펭귄북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출판사들과 협업하여 40권 이상의 동화책을 펴냈으며, 그녀의 작품은 영국, 미국, 인도, 브라질, 프랑스, 터키,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어 국경과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필, 펜, 잉크 등으로 자유롭게 스케치한 선 위에 맑은 색감을 더한 그림 약 70여 점을 선보인다. 제인 마시의 그림은 어린 시절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과 주변 풍경을 되돌아보게 하며, 어느 평범한 순간의 감각적 기억으로 단숨에 날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다. 화창한 봄날을 통해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대하며, 아이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아래 연구원)과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4월 24일(목)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공예·디자인ㆍ전통생활문화 연구 및 지식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공예·디자인ㆍ전통생활문화 기반 상호교류를 위해 두 기관 사이 △조사ㆍ연구, 정책정보ㆍ통계, 자료 공유와 협력 △세미나ㆍ포럼ㆍ워크숍 등 참여 협력을 통한 지식 공유 등을 활성화하고 두 기관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예·디자인ㆍ전통생활문화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정책 개발과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ㆍ관광ㆍ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연구원 김세원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K)-컬처가 한복, 전통공예, 한식 등 전통문화로 확장되고 있는 지금, 정책연구와 콘텐츠 협력이 함께 가야 할 시점”이라며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협력을 조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로 <세계로 가는 놀이 기차>를 5월 4일(일)-5일(월)에 연다. 13개국의 주한 나라 밖 문화원ㆍ대사관과 손을 잡고 ‘세계의 놀이 축제’를 주제로 공연, 놀이, 문화체험 등 35개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마련하였다. ‘앞으로’ 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온 세상 어린이를 만나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어린이날, 국립민속박물관에 가보자. □ 어린이날, ‘세계로 가는 놀이 기차’ 어때? 어린이날, 설레임을 안고 박물관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여권을 받을 수 있다. 몇 걸음 더 걷다보면 ‘세계로 가는 놀이 기차’가 어린이들을 반긴다. ‘세계로 가는 놀이 기차’에서부터 여행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 나라 어린이들이 타고 있는 40여 미터의 빨간색 특급열차가 행사장을 향하고 있다. 각 기차칸은 전통의상을 입은 어린이들과 랜드마크, 동물과 장난감 친구들 그래픽으로 꾸며진 각국의 관광 명소 사진마당이다. 어린이들은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경복궁부터 독일 브란데부르크문, 멕시코 치첸이사, 스페인 파밀리아성당, 이탈리아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인도네시아 보로부르드사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의 대표 예술축제인 제46회 서울연극제(집행위원장 박정의)가 5월 1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61일 동안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연극으로 잇다’를 구호로 내건 이번 축제는 형식과 주제가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연극의 매력을 한층 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서울연극제는 공식선정작 8편과 자유경연작 30편으로 구성돼, 풍성한 연극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극을 통해 사람과 예술이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올해 서울연극제는 모두 79편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뽑힌 7편과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대상작 1편을 포함해 모두 8편이 공식선정작으로 뽑혔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이방인>을 시작으로 ‘톰스나웃시어터컴퍼니’의 <산재일기>, ‘극단 비밀기지’의 <카르타고>, ‘극단 배다’의 <원칙>, 공연창작소 공간X홧김에 박문수 프로젝트의 <은의 밤>, ‘창작집단 상상두목’의 <이상한 나라의, 사라>, ‘네버엔딩플레이’의 <관저의 100시간>, ‘극단 불의전차’의 <장소>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상상의 박물관’을 5월 1일(목)부터 5월 31일(토)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야외전시, 체험 활동,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 한 달 동안 야외 열린마당에서는 높이 5미터의 대형 반가사유상 조형물 2점을 전시한다. 이 조형물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제작한 반가사유상 캐릭터로 어린이들이 반가사유상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마당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특별전 포스터 색칠 활동과 박물관 보물찾기다. 어린이들은 특별전 ‘마나 모아나-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포스터를 마음대로 색칠하고 직접 전시해 볼 수 있다. 또한, 활동지의 안내에 따라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나만의 보물 5점을 찾는 체험을 하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전통 공연, 마술쇼, 국악밴드 공연, 버블쇼,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야외 열린마당에서 펼쳐진다. 특히 반가사유상 마임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버블쇼는 어린이 관람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이 지난 16일(수)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위탁학생, 재적학교 교장 및 부장, 안산시평생학습관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산 한국어랭기지스쿨(KLS) 이음 한국어교실 입학식’을 열었다. 이음 한국어교실은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 및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준비과정 없이 학교에 입학하여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에게 한국어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위탁사업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024년부터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역의 중고등 다문화 학생에게 한 학기에 60일 동안 한국어 집중교육과 기초 수학,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재적학교 교장 및 부장, 학부모, 위탁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문화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도전을 격려했다. 신영철 관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어와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이음 한국어교실이 학습의 경계를 넘어 이주 청소년을 포용하는 안산의 문화적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광복 80돌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포함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 초청 문화 체험 행사 ‘봄날의 경회루’를 연다. ‘봄날의 경회루’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정중히 예우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조선 왕실 연회가 열리던 경회루에서 약 90분 동안 역사 해설, 복식 체험, 공연 관람, 다과 시식 등 궁중문화를 체험한다. 조선 시대 신하가 등장하여 임금의 뜻을 전하며 참가자들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재현하고, 경회루 누마루 가장 안쪽 왕의 자리인 내내진(內內陳)에 앉아 전통 공연을 감상하는 등 참가자들이 왕실 예법에 따른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봄날의 경회루’는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하루 2회씩 모두 18회 운영되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대상자 540명이 참여한다. 진미경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팀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궁중문화축전은 전통의 가치를 더욱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