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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설 연휴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즐기기

풍성한 문화행사로 귀성객 맞이 준비 완료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2월 6일(토)부터 2월 10일(수)까지 ‘2016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연다. 설 연휴 기간(6일~10일) 동안 국립광주박물관에는 도롱테 굴리기, 칠교놀이,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 설맞이 제기차기

 

또한 2016년 원숭이띠 해를 맞이하여 올해 운수가 궁금한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로 보는 윷점’과 가정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적 만들기’도 연휴 기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매일 오후 1시 교육관 대강당에서는 <알라딘>, <소중한 날의 꿈>, <오세암>, <라바2: 돌아온 라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등 가족관람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설날(8일)과 다음날(9일) 오후 3시에는 원숭이 모양의 목판체험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건축학개론> 등도 상영된다.

 

   
▲ 팽이치기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것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