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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자연의 소리로 사람을 자연 속으로 '대청마루' 대금 동호회

[우리문화신문=강나루 기자] 희망의 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 기 다른 사람을 소리로 자연 속으로 이끌며 자연을 벗삼아 팔도의 사람 속에서 하나가 되어 온 대금동우회 '대청마루'를 소개하여 본다.









매달 세째 주 토요일 오후면 어김없이 정해진 장소에 시간을 맞추어 자유롭게 모인다. 어느 덧 5년째 창단멤버로서 '대청마루'의 구심점이 되고 서로를 아껴주며 전통을 있는 사람들은 전국의 대금연주자로 무명의 헌신과 자아수련의 별들이 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기업가로 활동하는 공군 사관학교 출신의 영관급 장교이던 최세현 대표가 '대청마루' 사무총장이다. 대금이 좋아 대금으로 맺어진 인연과 작게 시작한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것이다. '사람을 자연으로 자연을 사람 속으로 이끌어 세상을 조화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대청마루'대금 연주자들 새로운 한 해도 변함없는 전통과 풍류 넉넉하게 이어가길 바란다.


자연의 소리 그러나 느리게 전해오는 공명만큼 긴 여운으로 남는 자연의 소리, 그리고 그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만들어 가는 우리가락 우리 고유의 문화를 새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우리문화신문 애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하여 소리처럼 넉넉한 한 해를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