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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 거점공간인 서울교육관 문 열어

4.9. 낮 2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7층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9일 낮 2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7층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교육관 개소식을 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해 12월문화유산 보호와 이해증진과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교류협력 협약(MOU)을 맺고, 오래갈 문화유산 관련 강의와 교육과정 개설 자문 등 상호교류를 진행해왔다.

 

서울교육관은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분야의 교육ㆍ국제활동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유네스코회관 내 마련한 교육공간이다. ▲ 국제문화재교육센터 사무공간(운영부서), ▲ 학부ㆍ대학원 교육과정, 교육원 전문교육과정 등 운영을 위한 교육ㆍ연구 공간, ▲ 비대면 강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디지털 스튜디오 공간 등으로 구성하였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미래 문화유산을 창출ㆍ계승할 수 있는 문화유산 분야의 국제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교육관에 「국제문화유산 협동과정(International Cultural Heritage Studies)」을 개설하여 2021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원 후기모집부터 뽑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