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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온천과 알칼리 온천을 동시에! 오색온천

강원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그린경제/얼레빗 = 전수희 기자] 진한 가을빛이 사라진 설악산, 벌써 스산한 겨울빛이 지천이다.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요즘, 온천만 한 여행지가 없다.

 남설악 주전골에 자리 잡은 오색온천은 탄산 온천과 알칼리 온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아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몸이 즐거워지니 입도 즐겁게 해달라며 아우성이다. 도루묵과 함께 겨울의 진객으로 알려진 도치는 묵은 김치를 넣고 얼큰하게 끓이는 양양의 별미다. 해바라기 씨와 호박씨 등 견과류가 곁들여지는 범부메밀국수 역시 차원이 다른 맛을 선보인다.

양양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전국에 명성이 자자한 송천떡마을과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체험 여행 명소다.

문의전화 : 양양군청 문화관광과 033)670-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