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윤지영 기자] 트렌드를 읽어라!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디자이너가 미래의 자산이다'라는 모토를 통해 사람 중심, 곧 디자이너 중심의 프로모션의 장을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사회 전반에 대한 바람직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디자인 잔치다.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은 1976 년부터 국내외 디자인 분야의 메신저 역할을 해 온 월간 <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2013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100 세 시대를 앞둔 우리 모두의 삶을 위한 디자인, 곧, '나눔 디자인''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경영 브랜드, 디자인 전문 회사, 역량있는 디자이너들이 제시하는 디자인 솔루션이 매년 소개되며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 전공생 등 연간 5 만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디자인 잔치로 자리잡았다.
무엇을 소유할지보다 '어떻게 시간을 보다 잘 누릴 수 있는가 "를 더 고민하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개성있는 디자인' 을 찾고있는 .사람들에게 개인의 편의를 위한 생활 아이템에서부터 공동체를 위한 서비스 평균 평점와 시스템 디자인에 이르는 '나눔'을 위한 디자인들이 많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간:2013.12.18 (수) ~ 2013.12.22 (일)
장소: 코엑스(Coex Hall B)
문의:02-2262-7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