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윤지영 기자] 전북 무주군 무주읍은 내년 1월 3일부터 12일까지 무주읍 남대천 일대에서 '자연의 나라―무주, 추억의 동심 속으로!'라는 주제로 '남대천 얼음축제'를 연다.
올해 겨울이 빨리 찾아온 탓에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 열게 됐다. 방문객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가장 인기있는 송어 얼음낚시장의 면적을 1.7배가량 늘리고 송어 물량도 지난해보다 5t 늘린 11t을 공급할 계획이다.
얼음체험행사로는 송어낚시, 맨손으로 송어잡기, 썰매타기, 스케이트 타기, 얼음미끄럼틀 타기, 얼음조각 체험 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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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체험 행사로는 연날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외발·양발 썰매타기, 섶다리 체험 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문의: 063-320-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