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한영 기자] 우리 겨레 큰 명절인 설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설을 맞아 온 식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복을 부르는 신년맞이 문화행사”라는 이름으로 설날(1월 31일) 낮 12시부터 저녁 5시까지 박물관 광장과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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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험행사로는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한지 등 만들기, 전통탈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와 소원쓰기가 벌어진다. 설날 온 식구가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거동하여 한바탕 신나는 전통문화의 한마당에 빠져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