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한영 기자] KTV(원장 김관상) 문화 전문 프로그램 <신문화별곡, 어울림>에서는 오는 3월 12일(수) 밤 8시, 무채색의 도시를 문화의 역동성으로 바꿔나가는 울산의 청년문화운동을 조명하는 “년들, 도시를 점령하다”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울산의 젊은이들이 음악과 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거리공연, 이른바 '버스킹'을 통해 거리 문화를 바꿔나가는 활기찬 현장을 밀착해 보여준다. 아울러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전각갤러리와 아트클래스, 청년연극 커뮤니티, 청년문화 커뮤니티 등 각양각색의 문화공간들을 찾아가 보고, SNS를 통해 모인 다양한 연령·직종의 사람들이 무채색의 뒷골목과 농촌, 병원 등을 활기찬 색감으로 채워나가는 채색문화운동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싹트는 문화현상과 이를 통해 어울림의 한마당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KTV <신문화별곡, 어울림>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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