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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 꼽아

산딸기에는 비타민Cㆍ안토시아닌ㆍ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 풍부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6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를 꼽았다고 밝혔다. 산딸기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임산물로, 짧은 수확 시기와 열매가 쉽게 무르는 특성으로 대량 유통이 쉽지 않아 제철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임산물이다. 새콤달콤한 맛과 톡톡 씹히는 특유의 식감으로 생으로 즐겨도 좋지만 잼과 청, 음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해마다 이맘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산딸기는 흔히 라즈베리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산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토종 나무딸기류를 말한다. 완전히 익으면 선명한 붉은색을 띠며,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프리미엄 디저트 원료로 활용되면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산딸기에는 비타민C,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붉은색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한다. ※ 출처 :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한국의집, 제철 보양식재료 담은 여름 정찬 차림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을 도울 민어ㆍ장어ㆍ전복 등 활용한 여름 한정 차림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특허 취득한 한국의집 대표 차림 ‘효종갱’ㆍ‘계육녹두편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제철 보양 식재료와 궁중음식의 품격을 담은 여름 정찬 차림을 6월 1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여름 차림은 예로부터 대표 보양 식재료로 알려진 민어와 장어, 전복 등을 활용해 전통 한식의 깊은 맛과 영양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장어를 활용한 ‘계절생선 강정’과 민어의 풍미를 담은 ‘민어전탕’을 선보인다. 계절생선 강정은 장어의 고소한 풍미와 복분자 소스의 은은한 산미가 어우러진 차림이며, 민어전탕은 민어살로 만든 전과 어만두를 맑은 육수에 담아내 제철 생선의 맛을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의집이 연구ㆍ개발한 ‘효종갱’과 ‘계육녹두편’도 선보인다. 두 차림은 전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한 한국의집의 대표 차림이다. 효종갱은 ‘새벽종이 울릴 무렵 먹는 국’이라는 뜻을 지닌 전통음식으로, 한국의집이 현대적으로 재현해 2021년 특허를 취득한 차림이다. 다양한 재료를 오랜 시간 우려내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오찬 차림에서 ‘효종갱’과 ‘닭김치국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닭김치국수는 물김치 육수를 활용해

꽃향 가득 국산 아까시꿀, 초여름 별미로 무한변신

아까시꿀 활용 ‘벌집 타르트’, ‘벌꿀 하이볼’, ‘허니 버블티’ 조리법 소개 농촌진흥청, 소비자 접점 늘리고, 일상 식재료로 자리 잡는 계기 마련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아까시꿀 뜨는 때를 맞아 아까시꿀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별미 조리법을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국내 대표 꽃꿀로 향기가 좋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재료다. 더욱이 색이 맑고 단맛이 깔끔해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다. 농촌진흥청은 아까시꿀에 생리활성 물질인 아브시스산이 풍부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해 위장 보호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꿀은 뜨는 때에 가까울수록 향과 풍미가 선명하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과도한 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국산 아까시꿀을 요리에 두루 이용하면, 아까시꿀 특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양봉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가운데 아까시꿀을 주재료로 선보인 ‘벌집 타르트’, ‘벌꿀 하이볼’, ‘허니 버블티’를 뽑아 조리법을 소개했다. ‘벌집 타르트’는 크래커와 버터를 섞어 만든 시트에 아까시꿀 생크림, 리코타치즈 무스를 올려 부드러운 꿀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벌꿀 하이볼’은 벌꿀과 레몬으로 청량함을 더해 초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음료다. ‘허니 버블티’는 꿀을 작은 방울 모양으

신선ㆍ아삭 햇양파로 맛과 건강 챙기자

수분 많고 아삭한 식감, 매운맛 덜한 국산 햇양파 출하 생식ㆍ샐러드ㆍ간단한 조리에 두루 활용하기 좋아 수확기 소비 확대는 양파 재배 농가 경영 안정에도 도움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소비 촉진 차원에서 양파의 건강 기능성과 햇양파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양파에 들어 있는 대표적 기능성 성분으로는 ‘퀘르세틴’과 ‘유화아릴’ 등이 있다. 겉껍질에 많이 함유된 ‘퀘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표 성분으로, 혈관 건강을 지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유화아릴’은 양파의 톡 쏘는 맛을 내는 황화합물의 하나로, 혈관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일상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숙한 푸성귀 가운데 하나로, 학계에서도 인정한 건강식품이다.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해 샐러드나 생채로 먹어도 좋고, 익히면 또 다른 맛을 내 일반식이나 건강식으로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려 균형 있는 식단 구성에 좋다. 볶음, 구이, 국, 찌개, 카레 등에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양파 속 대부분의 영양소는 열에 강해 가열해 먹어도 영양성분이 줄지 않는다. 특히, 국산 햇양파는 수확한 뒤 신선한 상태로 유통돼 수분 함량이 높고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여름철 달걀 품질, 온도가 좌우, 냉장 유통 중요

35도 노출 시 3일 만에 신선도 떨어져 냉장 유지 시 42일 동안 에이(A) 등급 유지, ‘저온유통체계’ 중요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달걀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장·유통 단계별 품질 변화를 연구하고, 여름철 달걀 관리 기준 마련에 나선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저장 온도에 따른 달걀 품질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 외부 온도 수준인 35도에 노출된 달걀은 신선도를 나타내는 ‘호우 단위(HU, Haugh Unit)*’가 3일 만에 72 이하로 낮아졌다. * 달걀의 신선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신선하며 72 이상이면 달걀 A등급 수준의 신선도로 평가함. 12일 이후에는 50 이하로 낮아지고, 이후로는 흰자가 물처럼 퍼져 더 이상 호우 단위 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이 됐다. 특히 달걀은 35도 이상의 고온에 단 한 번이라도 노출되면 낮아진 호우 단윗값이 다시 회복되지 않았다. 온도가 반복적으로 변하는 환경에서는 품질 저하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온 환경에서는 흰자의 산도(pH)*도 빠르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5도 보관 시 흰자의 산도(pH)는 최대 9.9까지 높아져 품질 저하가 급격히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달걀의 신선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

산림청, 5월 이달의 임산물로 ‘두릅’ 꼽아

4월~5월 사이 어린 순을 채취해 식용하며, 봄철 입맛을 돋우는 건강 식재료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이달의 임산물로 ‘두릅’을 꼽았다고 밝혔다. 두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특유의 향긋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4월에서 5월 사이 어린 순을 채취해 식용하며, 봄철 입맛을 돋우는 건강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두릅은 종류에 따라 생김새와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 두릅나무의 어린 새순으로 잔가시가 많은 ‘참두릅’, 한약재로 쓰이는 독활의 순으로 땅에서 자라고 가시가 거의 없는 ‘땅두릅’, 음나무의 어린 새순으로 잔가시가 억세고 참두릅과 비슷한 ‘개두릅’ 등이 대표적이다. 두릅에는 사포닌,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열량이 낮고 식감이 좋아 봄철 건강식 재료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두릅의 사포닌 성분은 쌉싸름한 맛의 원인이면서도 항산화와 신진대사 활성에 도움을 준다. ※ 출처 :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산림청, 2025) 두릅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숙회부터 전, 튀김, 비빔밥,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젊은

간 건강 개선 효능의 새싹보리 ‘혜누리’ 보급 확대

알코올 간 보호 핵심 성분 '사포나린' 함량 기존 품종보다 많게는 49% 많아 건강기능식품과 주스ㆍ분말ㆍ차 등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 ‘혜누리’ 보급 종자 8배 늘려 고부가가치 농업과 농가 소득 뒷받침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알코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새싹보리 ‘혜누리’ 보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혜누리’는 현대인의 간 건강 개선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겉보리로, 우수한 기능성 성분과 재배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새싹보리의 핵심 기능성 성분 사포나린(saponarin)이 알코올로 생성된 간의 유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발아한 뒤 약 15∼20cm 정도로 자란 어린잎에 다량 함유돼 있음을 확인했다. ‘혜누리’는 사포나린 함량이 건물 100g당 561~ 2,320mg*으로 기존 품종과 비슷하다. 환경제어가 가능한 시설재배에서는 1,548mg로 기존 품종인 ‘혜양’(1,186mg)이나 ‘큰알보리1호’(1,038mg)보다 많게는 49% 이상 높다. *노지재배 시 파종 시기 및 수확시기에 따라 사포나린 함량이 다름 농촌진흥청은 새싹보리 추출물의 간 보호 기능성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산업체와 공동연구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7월, 식약처로부터 새싹보리 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받았으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