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사)한지문화재단(이사장 김진희)이 이탈리아 파브리아노시가 주최하는 ‘2026 Paper is Culture’ 공식 행사에 초대되어 9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파브리아노 종이박물관에서 《한지, 찬란함을 입다–왕실의 위엄과 사대부의 품격》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복식과 장신구를 한지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한국 복식문화의 아름다움과 한지의 예술적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실과 사대부의 복식 및 장신구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하여 한국 전통문화가 지닌 품격과 아름다움을 한지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 원주와 파브리아노, 종이를 매개로 한 국제문화교류 확대 원주시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는 ‘종이’를 매개로 축제와 전문 시설을 운영하는 등 유사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사)한지문화재단과 파브리아노 종이박물관은 국제문화교류 협약을 맺은 뒤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두 도시의 전문 시설에 각각 상설 홍보관을 운영하며 종이 문화를 통한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국제 교류를 두 도시 간 문화 교류 사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59일 동안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2026 철도문화전 ‘서울역 2026: 다시 뛰는 심장’을 열었으며, 모두 8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시 뛰는 심장’이라는 부제처럼 옛 서울역이 철도 역사(驛舍)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는 순간을 관람객이 공간 속에서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 곳곳에 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배치해 시간의 층위가 겹치는 옛 서울역만의 공간적 특성을 살렸다. ◇ 과거 열차 승객이 돼 공간을 누리는 경험, 관람객 큰 호응 관람객들은 과거 철도에서 사용했던 에드몬슨 승차권에 날짜를 찍는 체험을 거쳐 전시장에 들어섰다. 입장과 동시에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음향과 열차 모형이 관람객을 맞으며 전시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한국철도의 발전 과정과 함께 옛 서울역이 철도 역사에서 지닌 역할과 장소적 의미를 조명했다. 전시 동선은 시간이 켜켜이 쌓인 옛 서울역의 공간성을 ‘도장찍기 여행(레이어드 스탬프 투어)’로 풀어내 관람객이 소인을 모으며 전시장 전체를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홍인숙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펼쳐진다. 당신은 있나요? 계절이 돌아오면 생각나는 인생 플레이리스트 봄의 설렘, 여름의 열정, 가을의 그리움, 겨울의 추억까지 계절마다 흐르는 노래 속에 아로새겨진 우리의 인생. 생을 떠나기 전 1분, 찬란한 삶의 여정이 음악으로 연주되다! 손준호, 이석훈, 에녹, 차지연, 서은광 당신의 기억 주파수를 맞추어 줄 인생캐스트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음을 뜨겁게 울릴 최고의 출연진. 당신의 빛나는 사계절을 노래할 역대급 출연진과 함께 공연을 방불케 하는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어 노래를 부르는 싱투게더 커튼콜을 만끽하자. 대한민국 흥행 뮤지컬의 귀환 함께 들어요! 함께 불러요! 모두 하나 되는 인생 뮤지컬 '붉은 노을', '소녀', '옛사랑',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전 세대가 사랑하는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명곡. 국내 최정상 창작진과 만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추억을 선물한다! 출연진은 명우 역에 손준호ㆍ이석훈, 월하 역에 에녹ㆍ차지연ㆍ서은광, 수아 역에 류승주선예, 시영 역에 문진아ㆍ박세미, 과거 명우 역에 기세중ㆍ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