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조선 시대 궁중에서 즐겼던 음료인 오미자화채, 제호탕, 약과 그리고 각색편과 부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공연으로는 소리꾼 박인혜의 「판소리 읽어주는 여자」 공연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지난 21일에 개막한 특별전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를 담당한 큐레이터가 조선왕릉의 모든 것을 해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 gogung.go.kr, 문화·참여–문화행사)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