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의 식탁’은 제13회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에 상영된 화제작이다. 2050년 세계인구 100억 명을 앞두고 식품 부족현상에 대비할 방안을 찾는 내용이다. 인도, 태국, 미국, 영국 등을 여행하며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대안을 생각해본다.
‘백억의 식탁’ 상영에 앞서 당수동 시민농장의 텃밭프로그램인 ‘텃밭텃밥 이야기’가 열린다. ‘씨앗을 품은 농부, 권태옥‧신두철 부부의 토종농사 이야기’와 달키친 강지민과 에이코의 요리시연프로그램 ‘토종으로 만드는 백억의 식탁’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당수동 시민농장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 프로그램 안내
○ 일 시 : 10월29일(토요일) 12시00분
1) 12:00-12:30 - 세 번째 텃밭텃밥 이야기①
‘씨앗을 품은 농부, 권태옥‧신두철 부부의 토종농사이야기
2) 12:30-13:50 - 세 번째 텃밭텃밥 이야기②
‘토종으로 만드는 백억의 식탁’ 요리 시연
채소조리공방, 달키친 강지민 & 에이코
※별도 참가비가 발생합니다.
3) 14:00-15:47 - 찾아가는 마을극장
<100억의 식탁> 10 Billion - What"s on Your Plate?
12세 관람가 | 2015 | 107분 | 발렌티 투른 | 독일, 덴마크
※영화관람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장 소: 당수동 시민농장 강의장 및 잔디광장
○ 준비물: 환경사랑을 위해 시식용 접시, 수저, 젓가락, 물컵, 티슈는 꼭 가져올 것. 일회용 식기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