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예술▴직업능력▴지역특화 4개 분야 63명 강사 모집
강사 모집분야는 ▴인문학 ▴문화예술 ▴직업능력 ▴지역특화 등 4개 분야로 청년, 경력단절 여성, 은퇴전문인 등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사 지원자는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 등을 구비하여 각 자치구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 | 강 좌 내 용 |
인 문 학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과 연관된 복합적 인문 강좌 |
문화예술 | 음악여행, 미술사, 시 이해 등 문화·예술 관련 강좌 |
직업능력 | 직업에 필요한 자격 취득 및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강좌 |
지역특화 | 심리치료 및 힐링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생활 관련 강좌 |
강사로 선발되면 각 자치구 평생학습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게 되며, 근무 시간은 주 1회 2시간으로 모두 12회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강사료는 2시간 기준 12만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2.17.~3.3. 공고 ▸ 2.23.~3.3. 사업신청서 접수 ▸ 4월 중순 선정
사업공고는 2.17.(금)~3.3.(금)까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등 서울시 보유매체 및 각 자치구 누리집에 사업 내용 등을 고지한다. 사업신청・접수는 시 누리집 및 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2.23.(목)~3.3.(금)까지 자치구 평생교육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제출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 선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강의 계획 평가 등 면접심사를 통해 강사를 선발하며 4월 14일(금)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선발 명단을 최종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평생교육담당관(☎02-2133-3975)으로 문의하시거나 시 누리집(www.seoul.go.kr) 및 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환 서울시 평생교육담당관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내용을 생활 현장에서 강의함으로써 생활 속의 평생학습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또한, 강의 기회가 없는 은퇴 전문인 또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전공자들이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정규 일자리로의 징검다리 역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