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뮤지컬 <화려한 휴가>, <건메탈 블루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여름, 동물원> 그리고 히든싱어2 <김광석편>의 준우승자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뮤지컬 배우 최승열이 7월15일 단독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작년 성황리에 시리즈로 이어졌던 '뮤지컬 배우 최승열의 토요카페 <마중>'의 후속 공연으로 도곡동 소재의 창기네 지하실에서 열린다. 창기네 지하실은 그룹 동물원의 멤버였던 싱어송라이터 김창기의100석 남짓한 소극장으로 관객과 예술인이 가까이 만나기에 매우 적절한 구조이다.
밴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첫 음반을 준비중인 최승열의 신곡이 공개된다. 히든싱어 이후 음반에 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마련된 무대인만큼 의미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지금까지 뮤지컬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노래들을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으며, 이야기도 곁들여진다.
뮤지컬배우 최승열의 토요카페 <마중>은 7월15일 토요일 저녁 7시 창기네 지하실(강남구 도곡동 남부순환로381길50)에서 열린다
입장권: 이만원
예약 : https://www.facebook.com/meetSaturday">https://www.facebook.com/meetSaturday혹은 전화예매010- 5376- 2144 담당자 앞)
기타 공연 문의: meetsaturday20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