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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국립광주박물관, 숲에서 만나는 인문학 <박물관 숲 이야기>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더불어 주변의 환경을 이해하며,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숲에서 만나는 인문학 <2018 박물관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숲 해설과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자연미술), 전시관람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 매화 향()을 담다’, ‘문화재 속 자연 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풀과 나무등 매회 흥미로운 주제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된다.


 

새 봄과 함께 희망을 전해줄 이 프로그램은 숲과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하고, 더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가게 할 뿐만 아니라 광주 지역민들에게 신선한 지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회 약 90분씩 진행되는 박물관 숲 이야기는 산림문화연구소 정숙희, 정영아, 정미화, 김인숙 강사가 진행하며, 회당 45명 안팎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