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새싹들의 스마트한 박물관나들이>는 초등학교 단체가 참여하는 디지털 기반 문화재 교육 놀이 프로그램이다. 목요일에 운영되는 <사랑박물관 희망박물관>은 장애인, 노인 등 복지시설 단체가 참여하여 문화재 속 상징을 체험할 수 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는 <박물관 병영문화학교>는 군장병과 군가족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포화를 견뎌낸 우리 문화재’ 를 전시, 강의, 연계 체험으로 만나보게 된다.
토요휴업일을 활용한 어린이 및 가족 프로그램으로서는 1,3주 토요일의 <제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와 2,4주 토요일의 <역사를 품은 토요박물관>이 운영된다. <제11기 어린이박물관학교>는 3월 13일(화) 아침 9시부터 박물관 접수처에서, <역사를 품은 토요박물관>은 3.14(수) 아침 9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일곱 요일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펼쳐지는 다양한 빛깔의 프로그램을 골라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