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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국립중앙박물관, 청소년 대상 전시 감상 교육 운영

‘교과서는 살아있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을 위한 전시 감상 교육 프로그램인교과서는 살아있다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를 운영한다.

 

교과서는 살아있다


    

 


교과서는 살아있다는 청소년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품을 주제별로 묶어 스스로 관찰, 탐구, 상상하는 감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자연’,‘지배자’,‘그릇’,‘재료등의 주제 아래 모둠별로 협동하면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실 방문 전후에 관련 복제품을 직접 만지고 소리를 들으면서 전시품을 상상,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는 청소년들이 모둠별로 아시아 관련 전시품을 스스로 탐색하면서 타문화를 이해해 보는 문화다양성 전시 감상 교육이다. 인도실, 중앙아시아실, 중국실, 일본실에서 교류의 흔적을 찾는 주제 아래 그리기, 글쓰기, 움직이기 등의 자유로운 신체 활동과 관련 사진, 영상 등의 보조 자료를 통해 전시품을 다각도로 추리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위 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 단체(담당교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http://www.museum.go.kr 교육·행사교육신청청소년교과서는 살아있다또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시아’)에서 37() 아침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학교별 담당교사가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을 완료해야 최종 참가학교로 확정된다. (접수는 선착순, 참가여부는 홈페이지마이페이지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