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5월 5일(토)부터 7일(월)까지 3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2018 캐릭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 페스티벌은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컨셉으로, 20여개 이상의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축제를 이끌 예정이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캐릭터 페스티벌>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매년 국내 콘텐츠 산업을 육성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해온 행사로, 7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산 토종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SBA(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하여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며, “어린이들이 주로 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