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1일(월)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재창작하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한다. 올해 “제31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대회는 광주ㆍ전남지역 소재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8일(금)까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포함하여 최우수상인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광주교육대학교총장상 등 다양한 상을 준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부상이 수여될 예정으로 우리 문화재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