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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만경강 이야기” 사진 공모전 성황리 끝나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특별전 첫걸음 기리기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과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이 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2019.6.18.~9.15.)』를 기려 진행한 사진 공모전이 지난 5월 22일 성황리에 끝마쳤다. 출품된 수십 점 중 모두 8명 8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대상은 이호연씨의 ‘아름다운 만경강’, 최우수상은 김정훈씨의 ‘만경강의 어부와 딸’, 양석씨의 ‘맑고 푸른 만경강의 전경’이 차지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이호연씨는 “수상한 것도 기쁘지만 앞으로 우리 전북지역의 보물인 만경강과 그 자연 환경이 더욱 사랑받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완주전이 성공리에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점수와 일반 관람객 점수를 합산하여 심사하였는데, 모두 800여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공모전이 될 수 있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국립전주박물관이 준비하고 있는 특별전에서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