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2013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선정작인 2013 최원선 본댄스컴퍼니의 춤 <Rendering Ⅵ-나비계곡>이 2013년 12월 3일부터 이틀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강동지역 문화소외계층 예술체험 프로젝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국적 몸짓과 감성적인 춤언어로 세계와 소통하는 이 시대 춤꾼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벌써부터 거는 기대가 크다.
2000년 도미하여 미국 주류사회의 예술무대를 사로잡은 최원선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바로 그 무대를 한국으로 옮겨온 우리의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살아있는 춤의 예술현장으로 떠나보자.
<2013 최원선 본댄스컴퍼니의 춤 "Rendering Ⅵ - 나비계곡>
2013년 12월 3일(화) - 4일(수) 오후 8시, 전석 2만원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문의:070-827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