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윤지영 기자]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곶감 잔치가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12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양촌곶감은 2006년 충청남도지사의 품질인증 Q마크 획득, 한국일보 주회 2008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 선정 등으로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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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3 양촌곶감잔치’에는 송어잡기, 감깎기체험, 떡메치기 체험, 메추리 구워먹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곶감씨 멀리 뱉기 등 35가지의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쌀쌀해져가는 초겨울 양촌곶감잔치에서 곶감의 달콤함과 양촌 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맛보자.
문의:041-746-8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