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23 여름! 박물관과 과학관 이야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부터 방학 때마다 양 기관이 협력하여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8월 19일(수)부터 25일(금)까지 매주 수ㆍ목ㆍ금요일마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렛츠 플레이!>와 연계하여 ‘놀이’를 주제로 한다.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생각해보는 융ㆍ복합체험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세부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s://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ciencecenter.or.kr/kor/edu/index.do?mode=view&menuId=19_175&eduSEQ=1442)에서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광주과학관은 앞으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